진배기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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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진배기 된장~~~밥을 부르는구나~ 쌈싸먹을때 좋은 우렁 강된장만들기

작성자 농업회사법인 합자회사 가득(ip:)

작성일 2014-07-27 07:55:17

조회 216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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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요즘 뭐해서 드세요?

날이 더우니 불앞에서 음식하는것두 힘들고..

해놔두 깜박하고 냉장고에 안넣구 회사다녀오면

상하기 일쑤....ㅠㅠ

 

요즘은 주로 외식을 하거나..

불없이  먹을 수 있는걸 찾게되요.

 

대표적인 쌈!

다행인게 나순이랑 나순파랑 저랑...

모두 쌈종류를 좋아하죠~

 

오늘 저녁 나순이네는 간만에 맛난 쌈장 만들어서

쌈싸먹었어요~

 

얼마전 세요카페 이벤트에서 받은 가득진배기 된장 간장




 

나순이네 외할머니 장안담그세요..

나순이 할머니 장담그시지만...

너무 짜고 마지막에 조미료를 듬뿍~~ 넣으시는걸 보곤

절대! 안 얻어다 먹어요..ㅠㅠ

 

 

늘 시판 된장 간장이었죠..

 

 



국산콩으로 만들었고 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는 제품입니다.

 

20년을 한결같이 우리의 전통 된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오신분이 만드셨다네요

 

간장 또한 첨가물이 전혀 들어 있지 않는 제품이니 아이에게두

안심하고 먹일 수 있겠죠?





날이 더워서 오는길에 발효가 되었나?

봉해놓은 입구가 살짝 터져서 조금 샜어요..ㅠㅠ

 

 

뭐... 조금 샜다고 맛이 변하는건 아닌테고..

 

오호~~~

된장에 콩이 살아있어요!!!




황금빛 된장에 알알이 살아있는 콩~

 

요걸로 오늘 저녁  동짜몽

난생처음 강된장이라는거 끓여봤다우~ㅋㅋ

 

 

회사에서 어떤 분이 우렁이를 사가시는걸 봤어요

뭐할때 먹냐고 물어봤더니 강된장 끓인다기에..ㅋㅋ

 

저두 냉큼 사왔어요~




재료

 

감자1 양파1/2 호박 1/4 우렁 150g 두부 반모

진배기된장3T  고추장 1t 올리고당 1T

 

 

 

 

우렁은 밀가루로 조물닥 조물닥 해야한데요~

몽땅 때려?넣구..ㅋㅋ

들기름 조금 넣구 달달볶다가

된장 양념넣구 물 조금 붓고 끓이면 되니...

참...

이리 쉬운걸 왜 진작에 안해먹었나 싶네요..




참!!!!

 

아무래도 된장의 염도가 놓다보니...

나순이 때문에라도...

염도 조절을 위해 두부 반모를 으깨서 넣어줬더니..

고소하구 농도두 맞춰주고 좋더라구요~

 



보글보글~~

제법 그럴듯해요~ㅋ

 





조명이 안좋은지...

카메라가 안좋은지...

왤케 빨갛게 나오는지....ㅡ.ㅡ

 



색감때문에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빨강 파프리카도 조금 다저넣으니

더 먹음직 스러워요~




 

나순이라 동짜몽이랑 같이 키운

고추도 하나 따다 다져서 올렸는데요..

약간 매워서 요건 저만 먹었어요..ㅋㅋ

 






상추쌈에 싸서 한입~~



자!

콩이 살아있는 가득진배기 된장으로 끓인 강된장

한쌈 하실래요???

 

오늘 저녁 나순이 밥 두그릇 먹었어요..

너무 자주 끓이면 안되겠어요..ㅋㅋ




건강한 장맛을 맛보구 싶으세요?

▼▼▼▼





<세요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진배기에서 제공받았습니다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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