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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농업회사법인 합자회사 가득(ip:)
작성일 2015-04-25 16:18:35
조회 39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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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지없이
봄은오고 말았읍니다
진배기의 장익는 소리를 품고
봄은 오지요.
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
어느사이 초록으로 성큼 다가오고,
우리들은 설레는 손끝으로
하루의 시작을 엽니다.
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
국가의 안녕을 소원하며-
나를 사랑하는 시작의 의미를 부여하며-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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