받기는 금요일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..
늦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왔는데 주문한 된장 외에 청국장이랑 집간장이 수북히 와있었습니다.
깜짝 놀랐습니다. 한개도 아니고 그 비싼 집간장을 세개씩이나 보내 주시다니..
뭐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.
맛있는 된장을 만나(?)서 먹을 수 있게 된것도 저에게는 즐거운 일인데 이렇게 글올렸다고( 그냥 맛있는걸
맛있다고 한것 뿐인데) 선물까지 주시니 정말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.
게다가 대개 당첨이 되어서 선물을 보내면 날짜가 다 되어가는걸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시일이 한참 남은걸
보내주시니..다시한번 양심적인 기업이란 생각이 듭니다.
다시한번 감사합니다.
정말 잘 먹겠습니다.
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.
작성일 : 2010-04-29 08:24:5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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