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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혜경(ip:)
작성일 2017-02-14 14:11:45
조회 474
평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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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어머님 된장을 얻어 다 먹었다. 20년이 넘게..
어느날 친정 엄마의 된장이 갑자기 엄청 맛있어서 물어 봤더니.
대답없이 한 통을 주었다. 끓였더니 남편이랑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다.
또 달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고방 진배기를 가르쳐주었다.
한통을 사서 먹고 이젠 아주 간장까지..
시어머님으로 부터 독립하기로 결심했다.
남들은 담는 연습을 한다는데 그냥 클릭으로 해결하니 아주 좋다.
맛있는 된장 잘 먹는 된장 감사합니다.
간장도 기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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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사러 왔어요~~ 박금주 2023-10-01 13:56:46
진배기 된장 이재선 2023-05-21 16:59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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